햄스트링1 KIA 타이거즈 김도영, 개막전 햄스트링 부상…앞으로의 출전 전망과 관리 방법 KIA 타이거즈 김도영, 개막전 햄스트링 부상…앞으로의 출전 전망과 관리 방법2025 시즌 개막전에서 KIA 타이거즈의 핵심 선수 김도영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지난해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우며 정규시즌 MVP에 선정된 그였기에, 이번 부상은 팀에게도 큰 악재다. 김도영은 3월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회 좌전안타를 친 뒤 귀루 과정에서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대주자로 교체됐다. 이후 병원 검진 결과 왼쪽 햄스트링 손상이 확인되었으며, 정확한 재활 기간은 2차 정밀 검진(3월 24일) 이후 결정될 예정이다.KIA는 이날 경기에서 9-2로 역전승을 거두었지만, 김도영의 부재는 팀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개막전부터 주전 3루수를.. 2025. 3.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