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자찜1 바다와 역사, 쉼과 회복이 함께한 길 "대전에서 목포를 찾은 두 제자의 힐링 여행기" 💙 현충일💙모두가 잠시 멈추는 날, 대전에서 반가운 얼굴들이 목포로 내려왔다. 목사님 사모가 된 제자와 또 바쁜 진료 중 잠시 짬을 낸 한의사 제자와 그의 언니.육아와 진료, 도시의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이 선택한 여행지는 바로 목포와 신안군의 자은도였다.자가운전이 힘들까 걱정되어 기차편을 권했지만, 그녀들은 오히려 운전의 자유를 즐기고 싶다며 스스로 핸들을 잡았다. 그렇게 고속도로를 따라 남도로 향한 3시간 길, 그리고 12시 30분, 새목포제일교회 주차장에서 우리는 반가운 상봉을 했다. 도시에서 벗어난 얼굴에 환한 웃음이 가득했다.Link >>공동체가 아름다운 선교하는교회 새목포제일교회🌊 바다 향기와 함께하는 남도의 맛잠시 간단한 군것질만 하고 달려온 제자들을 위해 향한 곳은 환자분께 추천받은 .. 2025. 6. 7. 이전 1 다음 반응형